19일 저녁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국회로 간 임원희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임원희는 국회의원 보좌관을 일일 체험하기 위해 국회로 갔는데요, 새롭게 촬영할 예정인 드라마에서 국회의원 보좌관 역할일 맡게 되면서 배역 연구를 위하여 심상정 의원의 도움을 받아 국회의원 보좌관의 하루를 알아갈수 있었습니다.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첫 출근을 한 임원희는 할일도 없고 어색한 마음에 먼저 탕비실에 쌓여있는 머그컵을 설겆이 하면서 긴장을 풀었습니다. 이후에는 오전에 있는 회의 자료를 출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회사 생활을 해 본적이 없는 임원희로써는 이메일에 있는 회의자료를 출력하는 단순한 일 마저 쉬워보이지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하였습니다.
회의자료 준비를 마친 임원희는 드디어 의원실로 들어가서 심상정 의원과의 첫 만남을 갖게 되었는데요, 임원희를 신기하고 반갑게 맞이한 심상정 의원은 임원희에게 갑자기 국회에는 몇개의 정당이 있는줄 아냐는 질문을 던지면서 임원희를 당황케 하였습니다. 심상정 의원은 임원희의 긴장을 풀어 주기 위해 질문을 한 것 이며 너무 당황하지 말고 오늘 일 열심히 잘 해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하면서 회의를 시작 하였습니다.
이후 임원희가 맡은 업무는 국회 의원회관에 포스터를 붙이는 일 이였습니다. 어린시절 극단 생활을 하면서 포스터 붙이기 만큼은 자신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국회의원 회관 곳곳을 돌면서 게시 날짜가 지난 선전물들을 제거하고 잘 보이는 곳 으로 자리를 잡아 포스터를 게재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후 심상정 의원과 임원희 그리고 사무실 식구들은 점심식사를 하였는데요, 심상정 의원은 임원희에게 원래 그렇게 샤이하냐 라는 질문을 하였고 임원희는 촬영장에서 실제 별명이 샤이가이 였던 적도 있었다면서 듣는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심의원은 나이가 몇살인데 낯가림이 심하냐며 특히 국회의원 보좌관은 낯가림이 없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보좌관 배역에 대하여 조언을 하였습니다.
임원희는 지난 2011년 1년의 열애 끝에 10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하였지만 성격차이로 인한 이유로 이혼을 한 것 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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