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의 수도인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헝가리 유람선 관광을 하던 배가 침몰하면서 인명 사고가 발생 하였습니다. 이 배에는 헝가리 승무원 2명이 한국인 33명을 태우고 관광중이였는데요, 지금까지 알려진 인명 피해는 외교부 발표 결과 33명의 한국인 중 현재 7명이 구조 되었고 사망자는 7명 그리고 실종자들이 19명이나 발생되어 현재 수색중이라고 밝혀 오전부터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사고 원인은 다른 유람선과의 충돌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 33명이 탄 유람선 하블라니 호가 다른 유람선과 갑작스럽게 충동하면서 침몰 하였다고 사고 원인을 밝혔는데요, 지금 현재 사고 현장에는 심한 폭우가 내리고 있고 헝가리 부다페스트에는 지난 몇일 간 많은 비가 내리면서 다뉴브강 수위가 높아진 상황이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런 기상 악조건 속에서 왜 이러한 투어를 강행 하였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여행은 여행사 참좋은여행 투어에 참석한 한국인 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발칸 + 여유있는 동유럽 6개국 12박 13일 패키지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사고 즉시 외교부는 현장대책반을 꾸려 영사관을 다뉴브강 사고 현장에 급파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헝가리 소방당국과 긴밀한 협조를 하여 인명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구조되어 병원으로 후송된 구조자에게는 영사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사고로 인해 많은 인명피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많은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빌며 이번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는 분들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