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신시네티 레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완벽한 투구로 시즌 6승을 달성한 류현진 선수가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의 특급 내조에 보답하듯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합니다. 류현진 선발등판 경기의 중계는 26일 일요일 오전 8시 15분 부터 시작될 예정인데요, 절친인 피츠버그 소속인 강정호 선수와의 맞대결 역시 많은 팬들의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류현진 선수의 메이저리그에서 위상은 굉장히 높아졌는데요, 오늘 기준으로 시즌 6승 달성에 방어율 1.52로 메이저리그 양대리그를 통틀어 가장 낮은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입니다. 또한 볼넷과 삼진 비율도 14.75 즉 삼진을 14.75개 잡을때 볼넷을 한개 내준다는 수치로 압도적인 메이저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토록 류현진 선수가 이번 시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건 아내인 배지현 아나운서의 특급 내조 때문이라고 알려졌는데요, 류현진 선수를 심리적으로 편하게 해 주면서 류현진 선수의 루틴에 맞추어 등판하는 날 음식을 잘 챙겨 주는 등 미국 현지에서 원정길을 따라다니며 내조를 하고 있는 것 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류현진은 내일 경기에서 코리안 특급 박찬호 선배의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현재 지난 2일 샌프란시스코 2회 부터 지난 등판인 20일 7회 까지 31이닝 연속 무실점 경기를 펼치고 있기 때문에 내일 경기에서 3회까지 실점을 하지 않는다면 박찬호 선수가 세운 기록을 넘어설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 류현진 선수는 이달의 선수상에 한걸을 더 다가가고 있으며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내셔널리스 선발투수, 그리고 사이영상 후보로 강력하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배지현과 류현진은 한화이글스 시절 팀 선배였던 정민철 해설위원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갖은 것 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소개팅 이후 서로에서 호감을 갖게 된 두 사람은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 하였고 열애 2년만에 18년 1월 결혼을 하며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 하였는데요, 이후 배지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일을 포기하고 류현진 선수와 미국으로 함께 건너가 남편을 내조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해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는 스포츠 스타들은 아내의 내조가 큰 힘이 된다고 밝혔는데요,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어 있으면서 타국에서도 입맛에 맞는 한국 음식으로 원기를 보충 할 수 있기 때문에 결혼을 빨리 하는 것 을 추천 한다고 합니다. 류현진 선수 역시 아내인 배지현 아나운서의 특급 내조로 올해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된다면 내년 시즌 FA 대박을 이룰 것 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류현진의 내년 FA 경쟁자들이 현재 좋은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에 건강한 모습으로 시즌을 마무리 한다면 예상치 못한 대박 계약이 이루어 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류현진 중계는 26일 오전 8시 15분에 이루어질 예정이며 좋은 모습으로 시즌 7승을 거두며 승승 장구하는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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